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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RLRC 사업 선정 쾌거! 120억 지원 |
🚀 조선대학교, '전국 단독'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 사업 선정! 120억 국비 확보!
광주 지역의 명문 사학,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핵심 국책 사업인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 사업’에 2025년 전국에서 단독으로 선정되는 눈부신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는 조선대학교가 앞으로 7년 동안 약 120억 원이라는 막대한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역의 지속 가능한 혁신 성장을 이끌 핵심 연구센터를 구축하고 운영하게 되었음을 의미하는 매우 중요한 소식입니다.
RLRC 사업은 기초연구를 기반으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혁신 성장 분야를 발굴하고, 해당 분야의 세계적인 연구 거점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 조선대학교는 경쟁이 치열했던 광주/전북/전남/제주 권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광을 안으며, 대학의 뛰어난 연구 역량과 지역 사회 발전에 대한 기여 가능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김춘성 총장은 이번 RLRC 사업 선정이 조선대학교가 지역 혁신의 중심축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에너지 변환 및 저장 소자 자원재순환' 연구, 광주의 미래를 밝힌다!
광주광역시는 예로부터 사용 후 에너지 기기의 자원화와 핵심 소재 및 부품의 재순환 분야에 특화된 지역으로, 관련 산업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과 미래 산업 수요에 발맞춰, 조선대학교 기계공학과의 조홍현 교수 연구팀은 ‘에너지 변환 및 저장 소자 자원재순환’이라는 매우 시의적절하고 중요한 주제로 이번 RLRC 사업에 도전하여 값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선정은 조선대학교가 보유한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조홍현 교수 연구팀의 뛰어난 연구 역량은 물론, 지역 사회가 당면한 현안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능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조홍현 교수 연구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자원재순환 분야의 혁신적인 미래 기술을 개발하고, 광주광역시가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로 발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폐배터리와 폐태양광 패널 등이 새로운 가치를 찾는 혁신적인 연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 폐자원 재활용 50% 달성 목표! 3개 그룹의 융합 연구 시너지!
조선대학교 조홍현 교수 연구팀은 이번 RLRC 사업을 통해 매우 구체적이고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바로 친환경 자동차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폐자원의 재활용률을 50%까지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특히 ▲수명을 다한 전기차 폐배터리, ▲내구연한이 지난 폐태양광 패널, ▲사용 후 폐기되는 폐풍력발전기 블레이드, ▲그리고 폐연료전지 등 에너지 변환 및 저장 소자의 효율적인 자원화 및 고부가가치 재활용 기술 개발에 모든 연구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는 단순한 폐기물 처리를 넘어, 버려지는 자원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환경오염을 줄이는 동시에 새로운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연구는 총 3개의 핵심 연구 그룹으로 구성되어 운영됩니다.
각 그룹에는 조선대학교 공과대학 내 다양한 학과의 우수한 교수 8명이 공동연구자로 참여하여, 다학제 간 활발한 융합 연구를 통해 실효성 높은 기술 개발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조선대학교는 자원재순환 기반의 지역 혁신을 주도적으로 견인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전문인재 양성에도 크게 기여할 계획입니다.
지속가능 혁신성장을 위한 조선대학교의 체계적인 준비가 돋보입니다.
🗣️ 조홍현 교수, "광주 에너지 비전과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에 기여할 것!"
이번 RLRC 사업의 총괄 연구책임자인 조홍현 교수는 사업 선정에 대한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조홍현 교수는 “이번 RLRC 사업은 단순한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넘어, 광주광역시의 미래 에너지 비전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를 구현하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매우 전략적인 사업”이라고 그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광주광역시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클린 도시 환경 조성, 관련 산업의 고도화 및 경쟁력 강화,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 창출, 그리고 전문 인력의 지역 정주화 확대 등 지역 기반 에너지 선순환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조홍현 교수 연구팀의 이러한 다짐은 조선대학교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겠다는 굳건한 약속과도 같습니다.
🌟 지역 혁신 기반 마련의 전환점, 조선대학교의 빛나는 미래!
조선대학교의 이번 RLRC 사업 선정은 광주광역시가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자원 순환 산업 분야의 발전과 국가적인 차원의 정책 방향이 성공적으로 맞물린 매우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는 광주광역시가 신재생에너지와 자원재순환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선대학교는 이번 RLRC 사업을 통해 대학의 연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기술 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하며, 나아가 관련 분야의 우수한 전문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역특화 연구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김춘성 총장의 리더십 아래, 조선대학교는 에너지 자원재순환 분야의 혁신적인 미래 기술 개발을 선도하며, 지속가능 혁신성장을 통해 광주광역시와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광주뉴스TV(G-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