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광주 앰코테크놀로지, 반도체 산학협력 '윈-윈' 전략

 

이근배 총장의 약속, "미래 설계 함께"… 국가산업 발전 위한 사회적 책임 - 전남대학교
이근배 총장의 약속, "미래 설계 함께"… 국가산업 발전 위한 사회적 책임 - 전남대학교

🤝 전남대학교와 글로벌 반도체 기업 앰코,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손잡다!

지역 소멸이라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우리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 국립대학인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가 세계적인 반도체 후공정(패키징 및 테스트) 전문 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이하 앰코)와 손을 맞잡고,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 산업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본격적인 산학협력에 나선 것입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한 기술 교류나 인력 양성을 넘어, 대학과 기업이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사회적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강한 사회적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체결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와 앰코의 이번 만남은 지방대학과 글로벌 기업이 상생 발전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하며, 정부의 국가전략기술 육성 기조에도 적극적으로 부응하는 '모범사례'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전문인력 양성, 기술혁신,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3대 핵심 목표 합의!

지난 9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양측은 최근 대학 본부에서 만나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 산업 발전을 위한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분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공식적으로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대학교와 앰코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전문인력 양성,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혁신적인 기술혁신 공동 추진, ▲그리고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상호 발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이라는 3대 핵심 목표 달성을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구체적인 협력 방안으로는, 먼저 실제 산업 현장의 요구를 즉각적으로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양 기관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하여, 학생들이 졸업 후 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산학 공동연구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우수한 연구 성과의 실용화를 촉진함으로써 지역 반도체 산업의 전체적인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 우수 인재의 양성과 이들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적극적으로 도모하며,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가 인력, 첨단 시설 및 장비 등의 핵심 역량을 상호 개방하고 공유하여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과 기술 교류 워크숍 등도 함께 추진하여 실질적인 산학협력 성과를 창출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는 이근배 총장이 강조해 온 대학의 사회적 역할 강화와도 맥을 같이 합니다.

💡 "대학과 기업이 함께 미래를 설계한다!" 이근배 총장의 강한 의지!

이근배 전남대학교 총장은 이번 앰코와의 업무협약에 대해 "단순히 특정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차원을 넘어, 대학과 기업이 머리를 맞대고 우리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근배 총장은 이어, "앞으로도 전남대학교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반도체와 같은 첨단산업 육성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국가적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앰코와 같은 우수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 및 연구 역량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산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학의 모습입니다.

🌟 지속적인 협력 약속, 모범적인 산학협력 모델로!

이번 전남대학교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간의 업무협약은 지방대학과 글로벌 기업이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과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특히, 정부가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반도체 분야에서의 산학협력이라는 점은 국가전략기술 육성 기조와도 정확히 맞닿아 있어, 앞으로 다른 대학과 기업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본 협약은 특별한 해지 의사 표명이 없는 한 계속 유효하게 효력을 발휘하며, 이는 양 기관의 굳건한 신뢰와 장기적인 협력 의지를 잘 보여줍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산업 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 해결에 앞장서 나갈 것입니다.

미래를 향한 전남대학교와 앰코의 아름다운 동행을 응원합니다.

광주뉴스TV(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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