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전남교육청, 'AI·디지털 교육혁신' 교원 특강 성공적 마무리!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교육 현장의 변화와 혁신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AI·SW교육센터가 전라남도교육청과 손잡고 미래 교육을 이끌어갈 교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습니다. 조선대학교는 지난 4월 18일, 나주 스페이스워크에서 열린 'AI 정보교육 중심학교,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교원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 '전지적 AI 시점'… 디지털 전환 시대, 학교와 교사의 역할 조명!
이번 특강은 조선대학교 AI·SW교육센터의 조영주 담당교수와 IT융합대학 컴퓨터공학과 임찬형 학생 조교진이 강사로 나서, 전남 관내 AI 정보교육 중심학교 및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소속 교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전지적 AI 시점'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열린 특강에서는 ▲최근 교육 현장의 뜨거운 감자인 생성형 AI의 구체적인 교육적 활용 사례 ▲급격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변화해야 할 학교의 역할과 기능 ▲AI 기술 발전과 함께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AI 윤리와 책임 있는 기술 활용 방안 등 디지털 교육으로의 전환에 필요한 핵심적인 이슈들을 심도 있게 다루었습니다. 특히,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교사들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과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참여형 특강으로 현장 교원 공감대 형성!
이번 특강은 일방적인 강의 전달 방식이 아닌, 교원들이 현장에서 셔터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그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이를 통해 참석한 교원들은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며 디지털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 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 "미래 교육 선도할 다양한 연수 이어갈 것!"
특강을 이끈 조영주 조선대학교 담당교수는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학생들에게 교사와 학교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청 및 학교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미래 교육을 선도하고 교원들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특강에 참여한 한 교사는 "AI와 디지털 기술이 교육 현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교사로서의 역량 강화 필요성을 다시 한번 절감했다"고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 역시 "이번 특강은 일반학교를 포함한 모든 교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조선대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은 우리 지역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선대학교와 전라남도교육청의 성공적인 협력으로 마무리된 이번 교원 특강은 전남 지역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주뉴스TV(G-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