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농림축산식품부와 428억 원 규모 '농촌협약' 체결! 지역 발전 '청신호'!
장성군이 농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갈 중요한 동력을 확보했습니다. 장성군은 지난 15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국비를 포함하여 총 428억 원 규모의 '농촌협약'을 공식적으로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김한종 장성군수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하여 협약 대상 자치단체장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습니다.
🤝 '농촌공간계획' 이행 위한 정부-지자체 공동 지원!
'농촌협약'은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이 살고 싶고 찾아오고 싶은 매력적인 고장을 만들기 위한 '농촌공간계획'을 효과적으로 이행하는 데 필요한 사업들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발굴하고 지원하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즉,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농촌 지역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장성군은 지난해 6월, 농식품부가 주관한 관련 공모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계획을 인정받아 협약 대상 시군으로 당당히 선정되었습니다. 이후 농식품부 소속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자문과 지속적인 계획서 보완 절차를 거쳐, 마침내 이날 역사적인 농촌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입니다.
✨ 5년간 428억 투입! 농촌중심지 활성화 등 대형 프로젝트 추진!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정부와 장성군은 앞으로 5년간(2025년~2029년) 국비 299억 원을 포함한 총 428억 원의 막대한 예산을 농촌공간계획 시행에 투입하게 됩니다. 장성군의 농촌공간계획은 크게 두 가지 핵심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장성읍과 삼계면을 대상으로 하여, 지역의 중심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삼서면, 황룡면, 서삼면, 북이면 등 4개 면을 대상으로 하여, 주민들의 기초적인 생활 서비스를 확충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장성군은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켜 줄 다양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을 확충하고, 문화·복지·체육 등 각 분야별 생활 서비스 전달 체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이루어낸다는 방침입니다.
💬 김한종 군수 "장성의 성장 이룰 절호의 기회… 최선 다할 것!"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체결에 대해 "지역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견인할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이어 "이번 농촌협약은 우리 장성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절호의 기회인 만큼, 군민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농촌협약이라는 든든한 날개를 단 장성군. 앞으로 5년간 펼쳐질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장성 농촌 지역이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살기 좋고 활력 넘치는 장성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광주뉴스TV(G-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