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배 총장 리더십 빛났다. 전남대, 글로컬대학30 예비선정

전남대학교,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쾌거. 지역발전 견인할 혁신동력 확보
전남대학교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쾌거. 지역발전 견인할 혁신동력 확보

전남대학교,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쾌거! 지역 혁신 엔진 달았다!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가 마침내 해냈습니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담대한 도전, 교육부의 대형 국책사업인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대학으로 당당히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는 두 차례의 아쉬운 탈락을 딛고 일궈낸 값진 성과로, 전남대학교가 지역발전을 견인할 강력한 혁신동력을 확보했음을 의미합니다.

교육부(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와 글로컬대학위원회(위원장 김중수)는 지난 5월 27일, 예비지정 평가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전남대학교를 포함한 총 18개(25개교)의 대학을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으로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예비지정은 전남대학교가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 사회의 혁신을 주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연구 중심 대학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의 눈부신 비상이 광주·전남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지, 그 힘찬 발걸음을 주목해 주십시오.

🚀 1. 삼수 끝에 이룬 꿈!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의 의미

'글로컬대학30' 사업은 지방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며 세계적 수준의 특성화된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가 파격적인 재정 지원과 규제 혁신을 약속하는 핵심 국책사업입니다.

그만큼 선정 과정 또한 매우 치열하고 까다롭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글로컬대학30 사업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고배를 마신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절치부심하여 세 번째 도전 만에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되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전남대학교 구성원 모두의 끈기와 열정, 그리고 지역 사회의 뜨거운 염원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예비지정은 전남대학교가 지역 사회의 특성과 강점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합니다.

앞으로 본지정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될 경우, 전남대학교는 향후 5년간 막대한 규모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되어 대학 혁신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됩니다.

🤝 2. RISE 사업 선정과의 시너지 효과 기대! 지역 발전 견인 동력 확보

전남대학교의 이번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은 최근 또 다른 낭보와 맞물려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남대학교는 최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도 최종 선정되어,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강력한 추진력을 이미 확보한 상태입니다.

RISE사업을 통해 전남대학교는 향후 5년간 총 919억 원이라는 막대한 재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교육-연구-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우수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주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글로컬대학30' 사업과 'RISE사업'이라는 양대 국책사업에 동시에 선정됨으로써, 전남대학교는 대학 혁신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전례 없는 기회를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두 사업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 3. 'AI가 살리는 문화인문, 문화인문이 키우는 AI': 혁신적 슬로건과 추진 전략

전남대학교가 이번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근배 총장의 강력한 리더십과 대학 전체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혁신적인 글로컬 전략이 있었습니다.

이근배 총장은 직접 글로컬대학 추진위원장을 맡아 사업 준비 과정을 진두지휘했으며, '인공지능(AI)이 살리는 문화인문, 문화인문이 키우는 인공지능(AI)'이라는 독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슬로건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AI 중심 도시이자 예향의 도시인 문화수도 광주의 특성을 십분 활용하여, AI 기술과 인문학적 가치를 융합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지역 발전 모델을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가 제시한 혁신기획서에는 ▲모든 학문 분야에 AI 융합 교육을 도입하여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등 지역 내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글로벌 탑티어)의 연구 기반을 구축하며, ▲AI 융합 글로벌 허브를 추진하는 등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전략들이 담겨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는 전남대학교가 단순한 지식 전달 기관을 넘어, 지역 사회의 특성을 살린 특성화된 대학으로 발전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보여준 것입니다.

🌐 4. 지역 대학과의 연대 강화: 상생 발전의 시너지 창출

전남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내 다른 대학들과의 적극적인 협력과 연대를 통해 지역 상생 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와는 'AI 융합 광주형 리서치 트라이앵글'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여 연구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광주교육대, 국립목포대, 국립순천대와도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포괄적인 업무협약을 맺는 등 개방적인 자세로 지역 대학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은 각 대학이 가진 강점을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광주·전남 지역 전체의 교육 및 연구 경쟁력을 함께 높여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대학 간의 벽을 허물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 5. 이근배 총장, "지역 발전의 핵심 역할 수행, 글로벌 경쟁력 확보할 것"

이근배 전남대학교 총장은 이번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과 RISE사업 선정에 대해 감격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과 RISE 사업 동시 선정을 통해 우리 전남대학교가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전남대학교가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는 전남대학교가 지역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고,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광주·전남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데 앞장서겠다는 약속입니다.

한편, 전남대학교는 오는 8월까지 이번 예비지정 과정에서 제시한 혁신 과제들을 더욱 구체화하고 실행력을 높이는 실행계획서를 철저히 마련하여 본지정 평가에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글로컬대학30 본지정 결과는 오는 9월에 발표될 예정이며, 전남대학교는 최종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되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대학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의 담대한 도전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광주뉴스TV(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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