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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보건의료 발전 이끈다!" 광주보건대-순천대, 교육·연구 '공동운명체' 선언. |
광주보건대학교(총장 김경태)와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지난 6월 18일(수), 국립순천대학교 대학본부 4층 중회의실에서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과 양 대학의 공동 발전을 위한 포괄적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각 대학이 가진 강점과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 보완하며, 글로컬 보건 의료 발전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초광역 협력’의 중요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닙니다.
광주보건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의 이번 만남은 지역 대학 간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 상호 발전과 지역 공헌 위한 아름다운 동행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보건대학교에서 김경태 총장을 비롯하여 오군석 교학부총장, 문일봉 교무처장, 박영호 교양교육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국립순천대학교에서도 이병운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함께 자리하여 양 대학 간의 굳건한 협력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대학이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대학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음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포괄적인 상호 교류 및 협력 강화 ▲글로컬 보건 의료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프로젝트 발굴 및 수행 ▲최신 학문 정보 교환 및 공동 학술 행사 개최를 통한 학술 교류 활성화 ▲지속 가능한 경영 및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공동 노력 ▲교육 및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인적·물적·제도적 자원 상호 협력 ▲그리고 기타 본 협약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제반 사업 추진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관한 포괄적인 협력 등입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두 대학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특성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혁신적인 ‘공유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의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닙니다.
이는 학생들이 소속 대학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복합적 사고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광주보건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의 초광역 협력은 이러한 교육 혁신의 중요한 동력이 될 것입니다.
🗣️ 김경태 총장 "지속적 교류 통해 상호 발전 기대"
김경태 광주보건대학교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대해 "국립 명문대학인 국립순천대학교와 함께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고, 나아가 지역 대학과의 교육 협력 강화와 혁신적인 공유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총장은 "오늘 이 협약을 시작으로 양 대학이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하고, 더 나아가 우리 지역사회 발전과 글로컬 보건 의료 발전에 함께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을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협약의 성공적인 이행과 미래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양 대학의 노력이 주목됩니다.
광주보건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의 이번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은 단순한 두 대학 간의 약속을 넘어, 지역 고등교육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각자의 강점을 가진 두 대학이 ‘초광역 협력’을 통해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가 글로컬 보건 의료 발전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공유형 교육과정 개발은 이러한 변화의 핵심적인 요소가 될 것입니다.
광주뉴스TV(G-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