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학교, 한국철도학회·광주교통공사와 3자 업무협약! "미래 철도 인재, 광주에서 키운다!"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가 대한민국 미래 철도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철도산업의 획기적인 공동 발전을 위해 국내 최고 권위의 학회 및 지역 핵심 공기업과 손을 맞잡았습니다.
송원대학교는 지난 5월 22일 목요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25년 한국철도학회 춘계 학술대회' 현장에서, 한국철도학회(학회장 김재문) 및 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와 함께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전문성과 풍부한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산학연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곧 다가올 광주도시철도 2호선 시대를 맞이하여 운영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나아가 송원대학교가 세계적인 철도 교육 선도 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송원대학교의 철도 특성화 교육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 1. 철도 발전의 삼각편대 구축: 협약의 주요 내용과 의미
이번 3자 간 업무협약은 미래 철도 분야의 핵심 전문인력을 효과적으로 양성하고, 지역 철도산업의 지속 가능한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신중하게 마련되었습니다.
각 기관이 가진 강점을 최대한 살리고 상호 보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철도 전문가 인력의 상호 교류: 각 기관이 보유한 철도 분야 전문가 인력 풀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교육, 연구,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활성화합니다. 이를 통해 현장 경험과 이론 지식의 효과적인 융합을 도모합니다.
학술대회 및 세미나 공동 개최 및 참여: 최신 철도 기술 동향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문적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학술대회, 세미나, 워크숍 등을 공동으로 개최하거나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연계 지역인재 양성사업 협력: 정부의 주요 고등교육 지원 사업인 RISE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철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에 공동으로 협력합니다.
철도 관련 국내·외 공동 연구 및 사업 협력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선진 철도 기술 및 시스템을 도입하고,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거나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합니다.
이처럼 이번 협약은 인력 교류, 학술 활동, 인재양성, 공동 연구 등 철도산업 발전에 필요한 핵심적인 요소들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어, 앞으로 세 기관의 긴밀한 산학연 협력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원대학교는 이번 MOU를 통해 철도 분야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고, 학생들에게 더욱 폭넓은 학습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2. 국내 최대 철도학회와 지역 교통 허브의 만남: 협약 기관 소개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이번 협력의 중요성과 파급 효과를 더욱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한국철도학회는 회원 수가 약 6,000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철도 전문 학회입니다.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대규모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각 대회마다 1,000여 명 이상의 철도 기술, 정책, 경영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활발한 학문적 교류를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학회와의 협력은 송원대학교가 최신 철도 기술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학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광주교통공사는 지난 2004년 광주도시철도 1호선 개통 이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며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중요한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현재는 많은 시민들이 염원하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의 성공적인 개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며, 대중교통 중심 도시 광주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광주교통공사와의 협력은 송원대학교 학생들이 현장 실무 경험을 쌓고,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입니다.
특히, 광주도시철도 2호선 운영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있어 양 기관의 시너지가 기대됩니다.
🎓 3. 철도 특성화 대학의 비전: 송원대학교의 역할과 다짐
송원대학교는 이미 오래전부터 철도 분야를 특성화하여 집중적으로 육성해 왔습니다.
기관사, 관제사 등 현장 실무 인력은 물론, 철도 운전, 관제, 차량, 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송원대학교는 이러한 철도 특성화를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철도 교육 선도 대학으로 도약하겠다는 원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송원대학교 최수태 총장은 이번 3자 업무협약에 대해 큰 기대감을 나타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산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의 뛰어난 역량을 공동으로 활용함으로써, 우리 대학이 미래 철도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어 매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특히, 곧 다가올 광주도시철도 2호선 개통에 필요한 운영 전문인력 양성에 있어서도 송원대학교가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대한 강한 책임감과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최수태 총장의 이러한 다짐은 송원대학교가 미래 철도 교육의 허브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임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송원대학교와 한국철도학회, 그리고 광주교통공사의 이번 3자 업무협약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효과적으로 결합하여 미래 철도 시대를 함께 준비하고, 지역 사회와 국가 철도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성공적인 산학연 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송원대학교가 철도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우수한 철도 전문인력을 배출하여 광주의 힘찬 도약을 이끌어 나가기를 응원합니다.
광주뉴스TV(G-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