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청년부군수' 조아라 씨 필두! 영광군 청년정책협의체, 지역 미래 설계 '시동'")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17일, 청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군과 청년 간의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적으로도 주목받는 혁신적인 제도인 ‘청년부군수’를 포함한 ‘제1기 영광군 청년정책협의체’를 공식적으로 출범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청년정책협의체 출범은 단순한 자문 기구를 넘어, 청년들이 자신들의 문제와 미래를 스스로 고민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나아가 군정 운영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광군의 이러한 선도적인 시도는 청년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청년부군수’라는 새로운 직책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 위촉장 수여부터 운영 방향 논의까지, 힘찬 첫걸음!
이날 열린 ‘제1기 영광군 청년정책협의체’ 출범식은 앞으로 영광군 청년 정책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 위원들의 힘찬 각오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행사는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공식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분과 구성 및 각 분과를 이끌어갈 분과장 선출 ▲그리고 이번 협의체의 핵심적인 특징인 ‘청년부군수제’의 구체적인 운영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마지막으로 위원들과 군 관계자 간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순으로 짜임새 있게 진행되었습니다.
참석한 위원들은 영광군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청년정책협의체의 첫걸음은 성공적이었습니다.
🚀 '청년부군수' 조아라 씨 필두, 청년 정책 주도!
이번에 공식 출범한 ‘제1기 영광군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부군수로 위촉된 조아라 씨를 필두로,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총 11명의 열정 넘치는 청년협의체 위원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영광군의 주요 청년정책을 면밀히 진단하고 평가하며,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일자리, 주거, 문화, 복지 등 청년들의 삶과 직결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 협의체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청년부군수’는 영광군 청년들을 상징하는 리더로서, ▲군정 주요업무 보고 청취 및 의견 제시 ▲청년 관련 사업 현장 방문 및 점검 ▲다양한 청년층의 의견 수렴 및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강화하여, ‘청년부군수제’가 명실상부한 군과 청년 간 소통의 중심축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영광군 행정에서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이는 청년들의 군정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실질적인 권한을 부여한다는 점에서 매우 혁신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장세일 군수 "청년의 열정과 지혜, 지역 미래의 큰 울림 될 것"
장세일 영광군수는 출범식 축사를 통해 "영광군은 앞으로도 행정의 문턱을 더욱 낮추고,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군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약속하며, 청년 정책에 대한 강력한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어 장 군수는 "오늘 출범하는 ‘제1기 영광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번뜩이는 지혜가 우리 영광 지역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큰 울림이 되고 중요한 동력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습니다.
‘청년부군수’를 포함한 모든 위원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제1기 영광군 청년정책협의체’의 공식 출범은 청년들이 단순한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정책 결정의 주체로 당당히 참여하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입니다.
광주뉴스TV(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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