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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종 군수 "하반기 가시적 성과 낼 것". 장성군, 군정 보고회 개최. |
🌟 1. 행정·관광·체육 분야: '성장장성' 브랜드 가치 전국에 각인!
2025년 상반기 장성군의 행정·관광·체육 분야는 그야말로 괄목할 만한 성과들로 가득했습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로는 먼저, 나노제2산단이 국가 및 지역전략사업으로 선정되어 미래 첨단 산업 육성의 교두보를 마련한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대 이커머스 기업 중 하나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유)와 15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체육 분야에서는 장성군 역사상 최초로 개최된 전라남도체육대회와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이하 양대체전)를 성공적으로 치러냈으며, 아름다운 황룡강변에서 펼쳐진 전남정원페스티벌 역시 수많은 방문객들의 찬사 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러한 대규모 행사들의 성공적인 개최는 장성군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장성군의 새로운 얼굴이 된 공식 캐릭터 '성장이와 장성이'를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군정 홍보와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큰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입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상반기는 장성 최초 양대체전 개최와 황룡강 꽃길축제, 전남정원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성장장성'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확실히 각인시키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상반기를 돌아봤습니다.
하반기에는 이러한 상반기의 성공을 발판 삼아, 장성만이 가진 독창적인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는 △'2025 장성 방문의 해'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다채로운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오는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는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하여 가을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또한,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소중한 지역 문화재 발굴 및 보존 사업에도 힘써 장성의 역사적 가치를 높여나갈 방침입니다.
🌱 2. 복지·농업 분야: 생활 밀착형 정책과 지속 가능한 농정 추진
복지와 농업 분야에서도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의미 있는 성과들이 이어졌습니다.
상반기 주요 성과로는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주간보호시설 및 직업재활시설 착공 △삼계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공간인 청소년문화의집 및 돌봄센터 설치 추진 △무려 391억 원 규모의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사업 본격화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주목받는 레몬 재배 면적 확대 등 생활 밀착형 정책 성과와 지속 가능한 미래 농정을 위한 기반 마련이 특히 주목받았습니다.
이는 장성군이 군민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고, 변화하는 농촌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미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3. 건설·산업 분야: 안전 기반 구축과 지역 발전 인프라 확충
지역 발전의 뼈대가 되는 건설 및 산업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진전이 있었습니다.
상반기 주요 성과로는 △국도24호선 개량 및 개선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어 교통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황룡면 배수개선사업이 기본조사 대상지구로 선정되어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삼서면과 광주광역시를 잇는 연결도로 개설 사업 추진 등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고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졌습니다.
이와 함께, 장성군은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 기반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방범용 폐쇄회로티브이(CCTV)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범죄 예방 및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유형의 재난 상황에 대비한 실전과 같은 재난대응 훈련을 강화하며, △급경사지 정비 사업 등을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4. "진정한 변화를 만들자!": 김한종 군수의 하반기 당부와 비전
김한종 장성군수는 상반기 실적을 치하하는 동시에, 하반기에는 더욱 분발하여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것을 강력히 주문했습니다.
김 군수는 "하반기에는 상반기의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받아, 계획된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단순한 문제 인식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군민들의 삶에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이는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군민 중심의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통해 ' 성장장성 '의 비전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입니다.
장성군은 하반기에 △계획된 모든 사업의 신속하고 차질 없는 집행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 강화 △군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열린 행정 구현에 더욱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군민과 공직자가 서로 상생하며 발전하는 '따뜻한 행정'을 구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상반기의 빛나는 성과를 디딤돌 삼아, 더욱 풍요롭고 살기 좋은 장성을 만들어갈 장성군의 하반기 군정에 큰 기대와 응원을 보냅니다.
광주뉴스TV(G-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