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나눔 활성화 앞장. 장성 진원면 - 나주 빛가람동, 고향사랑기부로 따뜻한 동행

장성 진원면-나주 빛가람동, 1000만원 기부로 끈끈한 상생 약속!

상호기부로 나눔문화 확산! 진원과 빛가람의 특별한 약속.

훈훈한 이웃의 정, 고향사랑기부로 꽃피우다! 🌸

최근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과 나주시 빛가람동 사이에 훈훈한 나눔의 소식이 전해져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두 지역은 나주시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만나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며 '상호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인접한 두 지역이 서로의 발전을 기원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다짐하는 아름다운 상생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닙니다.

이번 상호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는 동시에, 지역 간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훌륭한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진원면과 빛가람동의 이번 만남은 앞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관과 주민이 하나 되어, 100명의 따뜻한 마음 모아 🤝

이번 상호 고향사랑기부에는 양 지역의 공무원들과 다양한 기관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장성군 진원면에서는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필두로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인 진원농협, 그리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진원초등학교와 진원동초등학교 관계자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이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고향사랑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뭉쳤음을 보여줍니다.

나주시 빛가람동에서도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총 6개 기관이 함께하며 이번 상호기부의 뜻을 함께했습니다.

놀랍게도 양 지역에서 총 100명의 인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총 1000만원이라는 의미 있는 금액을 서로의 지역에 기부하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1인당 평균 1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을 선뜻 내놓은 이들의 따뜻한 마음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서로의 지역을 아끼고 응원하는 진심을 담고 있어 더욱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자발적인 참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최정순 진원면장과 김귀남 빛가람동장은 이러한 직원들과 기관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지역 간 교류 활성화의 마중물 되길 🙏

이번 상호 고향사랑기부를 주도적으로 이끈 최정순 진원면장과 김귀남 빛가람동장은 한목소리로 이번 행사의 의미와 기대를 밝혔습니다.

두 단체장은 "상호 고향사랑기부라는 아름다운 실천이 지역 간 나눔문화를 더욱 활성화하고, 나아가 두 지역의 교류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히 재정적인 지원을 넘어, 지역 간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진원면과 빛가람동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으면서도 그동안 교류가 활발하지 못했던 측면이 있었지만, 이번 상호기부를 계기로 새로운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무원들의 솔선수범과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이러한 교류 활성화에 더욱 큰 힘을 실어줄 것입니다.

1000만원이라는 금액은 이러한 아름다운 교류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 만드는 미래 🗺️

장성군 진원면과 나주시 빛가람동은 이번 상호 고향사랑기부 실천을 단순한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이를 계기로 앞으로 양 지역의 공동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을 굳게 다짐했습니다.

이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향하는 궁극적인 목표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두 지역은 앞으로 문화,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입니다.

예를 들어, 진원면의 농특산물과 빛가람동의 도시 인프라를 연계한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이나, 양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행사 공동 개최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은 진원면과 빛가람동 모두에게 긍정적인 발전 동력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최정순 면장과 김귀남 동장의 리더십 아래, 두 지역의 특별한 약속이 풍성한 결실을 맺기를 기대합니다.

학교와 농협까지 참여한 이번 상호기부는 지역발전을 위한 진정한 상생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광주뉴스TV(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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